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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레오 14세 교황이 22명의 사상자를 낸 폴란드 크라쿠프 총기테러 피해자를 위한 애도 메시지를 보냈다.
8일(현지시간) 교황청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이날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 명의로 크라쿠프 대교구에 보낸 서한에서 피해자를 애도했다.
교황은 서한에서 이번 테러로 피해를 입은 모든 이에게 "영적인 연대"를 표하고 애도하는 모든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화와 화합을 추구하는 노력을 지치지 않고 계속해 나갈 것"을 권고했다.
전날 오후 3시께 폴란드 제2의 도시인 크라쿠프 구시가지 중앙광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용의자를 포함해 16명이 다쳤다. 총격범은 중앙광장에서 차에 탄 채로 행인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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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9일 01시0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민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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