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언더 문보우' 12월 초연…CJ ENM 드라마 동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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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 국립극단 '안티고네/에필로그' 12월 개막 = 국립극단은 12월 2∼26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안티고네/에필로그'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국립극단이 지난해부터 연속해 선보이고 있는 '안트로폴리스 5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다. 독일 극작가 롤란트 쉼멜페니히가 쓴 원작을 연출가 정영두가 각색했다.
'안티고네/에필로그'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는 테베의 공주 안티고네와 테베의 새로운 왕 크레온의 대립을 중심으로, 가족에 대한 의무와 국가의 법, 서로 다른 신념이 충돌하며 벌어지는 갈등을 그렸다.
또한 세대간 갈등이라는 동시대적 주제를 조명하며,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늘의 기반을 만든 세대와 새로운 가치를 가진 세대가 어떻게 문명을 이어갈지 고민하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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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림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창작 뮤지컬 '언더 문보우' 12월 초연 = 창작 뮤지컬 '언더 문보우'가 12월 12일 서울 놀(NOL) 서경스퀘어에서 초연한다.
작품은 CJ ENM 스튜디오(STUDIOS)에서 기획 중인 드라마를 공연 무대로 옮겨 확장하는 전략적 지식재산(IP)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됐다.
마약 조직에 잠입하는 경찰 '인하'와, 인간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범죄자 '모현'을 중심으로 서로를 속이면서도 변화시키는 인물 간 복잡한 관계와 갈등을 다뤘다.
서윤미 연출, 작곡가 박재현과 남지영이 참여했으며 인하 역에는 윤지성, 차서원, 이주순, 김우석이 캐스팅됐다. 모현 역은 이시강, 강찬, 이진혁, 김우진이 연기한다.
fa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9일 17시0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권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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