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소방관 1명이 순직한 부천 공장 화재를 계기로 도내 위험물 취급 시설 842곳을 점검한 결과, 248곳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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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점검은 27일부터 29일까지 위험물 관리 시설이 몰려있는 화성·양주·시흥·포천·부천·김포·안산 등 7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단속 결과 전체 점검 대상의 약 29%에 해당하는 248곳에서 ▲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 경기도 위험물 관련 조례 위반 ▲ 소방 안전관리자 업무 태만 ▲ 물질 안전 보건 자료 미게시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적발 사항에 대해 입건 48건, 과태료 18건, 조치명령 184건, 관계기관 통보 74건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지시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위험물 안전관리에는 어떤 예외와 타협도 있을 수 없다"며 "위험물 관리 사각지대를 끝까지 찾아내고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에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so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0일 18시1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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