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재

산불 조심 기간 맞이 대형·중형 헬기 배치 및 다목적 진화차 투입

이미지 확대 산불 진화용 대형헬기(S-64)

산불 진화용 대형헬기(S-64)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11월부터 시작되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총력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영동 6개, 영서 4개 총 10개 시군 관할 권역에 산불 발생 시 효율적인 초동 대응을 위해 대형헬기(S-64) 1대와 중형헬기(KA-32) 2대를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비를 하고, 조종사와 공중진화대원도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또한 올해 새로 도입된 담수량과 기동성이 향상된 다목적 산불 진화차 장비 보강으로 진화 전략 구축 및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진압할 계획이다.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연평균 44건의 산불이 발생해 평균 21ha의 산림 피해가 집계됐다.

2025년에는 73ha 산림 피해가 있었다.

봄철에 비해 가을철 산불 피해는 적지만,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정길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산행 시에는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 인접지에서는 논, 밭 불법 소각 행위 금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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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용 중형헬기(KA-32)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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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0일 14시1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유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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