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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편의점 CU는 결제 과정에서 소액을 기부하는 '착한 100원 기부 캠페인'에 5만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CU는 지난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 손잡고 결제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이 매장 내 셀프 포스기로 신용카드 결제를 할 때 마지막 단계에서 100원 기부 여부와 기부처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다. 기부금은 별도 수수료 없이 각 기부처 계좌로 직접 송금된다.
캠페인 시작 약 11개월 만에 공항, 터미널, 역사, 병원, 대학가 등 전국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5만명 이상이 동참했다. 모인 기부금은 아동 보건·영양·교육 및 환아 지원 등에 쓰인다.
박종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일상에서 부담 없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며 "전국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9일 08시1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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