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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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촬영 정회성]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지난달 경북 도내 건설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1% 증가한 반면 대구는 79.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북지방데이터청이 30일 발표한 '2026년 9월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도내 건설수주액은 9천2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613억원 대비 471.8% 늘었다.

발주자별로 보면 공공부문에서 철도·궤도, 학교·병원, 발전·송전 등에서 늘어 전년 동월 대비 134.8% 증가했고, 민간부문에서는 사무실, 신규주택, 연구소 등에서 늘어 820.9%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반해 지난 9월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5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741억원 대비 79.6% 줄었다.

공공부문에서 토지조성, 학교·병원, 조경공사 등에서 줄어 전년동월 대비 74.6%가, 민간부문에 공장·창고, 숙박시설, 연구소 등에서 줄어 81.8%가 감소했다.

한편 지난 9월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반면 경북은 2.1% 감소했고,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대구는 1.0% 증가한 반면 경북은 9.9% 줄어든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duc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0일 16시1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이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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