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민우

한춘옥 시의원 "통합시 차원의 종합 관리체계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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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하는 한춘옥 시의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400억원이 투입된 광주 노사동반 성장지원센터가 준공 2년이 지났지만 입주업체가 한 곳도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한춘옥(더불어민주당·순천2) 의원은 6일 일자리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백억 원의 시민 혈세가 투입된 시설이 2년째 비어 있는 만큼, 센터를 노사상생 연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공고를 다섯 차례나 내고 사용료까지 낮췄는데도 입주업체 하나 없이 비어 있는 것은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라며 "통합시 차원의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청년·여성·노인 등 대상별 일자리사업이 여러 부서에서 추진되는 상황에서 총괄부서의 정책 조정과 정보공유 기능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담당부서나 청사에 관계없이 필요한 일자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적인 안내·연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전남광주 빛그린국가산단에 문을 연 노사동반지원센터는 지하1층, 지상 7층 규모로 노사상생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육·홍보·참여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6시5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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