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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지난해 말 준공된 부평구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최근 5년 사이에 정비가 완료된 소하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굴포천은 1990년대 도시화 과정에서 복개돼 본래 기능을 잃어버렸으나, 인천시가 자연형 친수·생태공간으로 되살리는 인천 최초의 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부평구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구청까지 1.5㎞ 구간에 총사업비 666억원을 투입해 4년간 하천 복원공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말 사업이 준공되면서 30년간 콘크리트 구조물 아래에 갇혀 있던 물길에 깨끗한 하천수가 다시 흐르게 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국 최우수 사례 선정은 굴포천 복원을 위해 시와 부평구가 다각도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수변공간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8일 09시1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신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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