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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부산 기장 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계속운전이 허가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제2026-17회 회의를 열어 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를 의결했다.
이번 허가에 따라 고리 3·4호기의 수명은 설계수명 만료일로부터 10년 늘어나 각각 2034년 9월, 2035년 8월로 연장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022년 9월 계속운전을 신청한 지 4년 만으로, 정지한 지 각각 2년 1개월, 1년 2개월 만에 재가동 절차를 밟게 됐다.
고리 3·4호기는 각각 1985년 9월, 1986년 4월 상업 운전을 시작한 발전소다. 가압경수로 방식의 전기출력 1천25메가와트(MWe)급 원전이다.
shj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16시2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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