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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30일 총리 서울공관에서 민생침해범죄 대응에 기여한 각 분야 인사들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갖고 애로 사항을 들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모든 결실은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갖고 묵묵히 노력해 주신 것에 더해, 기존의 관행을 뛰어넘는 적극 행정과 부처 간 긴밀한 협업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방파제가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주문했다.
행사엔 오창배 경찰청 통합대응단장과 윤영환 경기도립정신병원 원장을 비롯해 보이스피싱, 마약 등 범죄 대응에 기여한 인사 11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마약류 중독자 치료·재활 연계 방안, 매크로 차단을 통한 암표 대응 방안, 폐쇄적 지역 유착 비리 단속 노하우 등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해외 도피 '마약왕' 송환에 기여한 법무부 이지연 검사는 "현지 당국과 끈질긴 설득과 교섭이 송환의 핵심이었다"고 국제 공조 과정을 소개했다.
또 불법사금융 대응 초동 조치를 강화한 금융감독원 민혁진 팀장은 "강력한 행정 조치와 촘촘한 법률 지원이 맞물려야 피해자의 온전한 일상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hapyr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0일 14시4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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