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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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내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28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를 유예할지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민주당은 과세 시행과 관련한 전반을 점검하면서 당 차원의 논의를 거칠 방침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모습. 2026.10.28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30일 가상자산 거래소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한다.

당은 이 자리에서 두나무·빗썸 등 5대 가상자산 거래소로부터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과세는 2020년 소득세법 개정으로 도입됐으나 그동안 세 차례 유예된 상태다.

정부는 일단 내년 시행에 맞춰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인프라 준비 미비 등을 이유로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도 추가 유예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김민석 대표도 28일 당정협의 뒤 "가상자산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보완한 뒤 과세를 일정 기간 유예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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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0일 05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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