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매일 오후 7∼9시 아파트·상가·공영주차장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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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지방세와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체납 차량 야간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군은 오는 9∼11일 사흘간 오후 7∼9시 아파트 주차장과 상가, 공영주차장, 주택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주간에 운행해 단속이 어려운 체납 차량을 야간에 확인해 징수 실효성을 높이려는 조치다.

주요 대상은 차량 관련 지방세나 과태료를 3회 이상 체납했거나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이다.

단속반은 현장에서 체납 여부를 조회한 뒤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 납부를 안내할 방침이다.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추가 체납처분도 추진한다.

군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체납 차량 확인과 영치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조정옥 군 세무회계과장은 5일 "성실 납세자와의 조세 형평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를 강화하고 체납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납부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5일 10시09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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