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 구역 입산 통제·13개 등산로 폐쇄…불법 소각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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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횡성군이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에 나선다.
군은 산림녹지과와 9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47개 구역 1만7천827㏊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했다.
8개 산 13개 등산로 34.8㎞도 폐쇄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현장에는 산불감시원 13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2명을 배치해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을 집중하여 단속한다.
올해 불법 소각 행위 20건에 각각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산불조심기간에도 무단 소각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국사봉과 술이봉, 감투봉, 주주리재 등 4곳에는 무인 감시카메라를 가동한다.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1대, 기계화 진화장비 19대 등도 운용해 신속한 출동체계를 유지한다.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등 42개 지역단체와 마을 이장단도 산불 예방 활동에 참여한다.
박종철 산림녹지과장은 2일 "불법 소각 금지와 입산 통제 준수 등 산불 예방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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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14시1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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