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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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청사

촬영 김주성, 정부세종청사 내 산업통상부 청사. 2026.1.6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산업통상부는 3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18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롯데케미칼 이영준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2명의 유공자가 포상(정부포상 8점·장관표창 44점)을 받았다.

이 사장은 사업재편을 주도해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의 산업정책에 부응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산업부는 올해 기념식이 민관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가운데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공급과잉과 중동전쟁으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정부와 업계가 협력해 공급망 안정을 지켜냈고, 대산 1호·여수 1호 사업재편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는 등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도 가시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이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축사에서 "아직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고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역시 완결까지 넘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며 "이번 구조개편이 화학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전환점인 만큼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o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0일 11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장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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