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희

이미지 확대 2026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

2026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일 해운대구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포럼은 '해양 수도 부산,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바다를 핵심 키워드로 부산만의 도시 정체성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1부에서는 '바다의 결을 담아, 브랜드로 완성한다'를 주제로 국내 공간·브랜드 전문가들이 발표한다.

박지현 익선다다 대표는 '도시의 정체성은 만들어지는가, 발견되는가-작은 장소에서 시작된 브랜딩이 도시의 인식이 되기까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정은 윤디자인 타입스튜디오 팀장은 '도시의 시각화, 전용서체로 완성하는 도시 아이덴티티 및 커뮤니케이션'을, 김철우 알티비피 얼라이언스 대표는 '돌아와요 부산항에-오래된 항구에서 시작된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본행사는 '바다가 빚은 도시, 세계적 브랜드를 이끌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루이자 보키에토 전 세계디자인기구 회장이 '해양수도의 새로운 정체성을 그리는 디자인'을 주제로 해양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 혁신을 결합한 도시브랜드 전략을 제시한다.

장원더 타이베이시 부시장은 '세계디자인수도에서 모두를 위한 디자인 도시로-도시를 되살리는 시민의 참여, 일상에 스며든 디자인'을 주제로 발표한다.

켈리 첸 더프레스룸 설립자는 '사랑스럽고도 지루한 도시 싱가포르'를, 디르크 슈만 슈만디자인 설립자는 '부산의 자연을, 누구나 누리는 일상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전재수 부산시장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의 브랜드 경쟁력 전략'을 제시한다.

전 시장은 부산항이 세계 2위 환적 항만이자 세계 7위 컨테이너항만으로 성장한 과정을 소개한다.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해 해양 행정·사법·기업·금융 기반을 갖추고 글로벌 해양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도 설명할 예정이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1일 07시36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오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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