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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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연간 약 2조원 규모의 항만·연안 정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전국 16개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해 '재정 집행 현장 점검'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원자재 가격 상승, 사업 여건 변화, 각종 인허가와 행정 절차 지연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예산 집행을 독려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추진을 늦추는 불합리한 관행과 과도한 행정 부담 등 현장 장애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할 것이라고 해수부는 강조했다.

해수부는 "현장에서 확인된 애로사항 중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관계 기관 협의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로 관리해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사후 관리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jglor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5일 11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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