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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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인구감소 특별 대책 회의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도완 부군수 주재로 인구 5만4천명 사수를 위한 인구감소 특별 대책회의를 열었다.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인구 유입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단체·기업체 대상 주소 갖기 운동 추진을 비롯해 인구 증가 특별대책위원을 활용한 시책 추진, 읍면별 담당 마을 실거주 미 전입자 전입 독려 방안 등이 논의됐다.

군은 매월 '내 직장 및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매주 모든 부서와 읍면 인구 증가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등 각 대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게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달 기준 창녕군 인구는 5만4천46명으로, 10년 전인 2016년 9월(6만3천939명)과 비교해 15.5% 감소했다.

군은 2024년 '인구 증가를 위한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출산장려금을 대폭 상향하는 등 각종 대책을 시행 중이다.

또 지역 문화, 관광 자원과 연계한 생활인구 유입 증가에도 신경 쓰며 창녕 알리기에 힘쓴다.

이 부군수는 "인구 5만4천명 사수는 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각 부서와 읍면이 긴밀히 협력해 인구 유입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한 명이라도 더 인구를 지켜낼 수 있게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16시19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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