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한

연구재단·NWO 공동연구 과제 공모키로…합성생물학 협력도 제안

이미지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세종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네덜란드 교육문화과학부(OCW)와 '제1차 한-네덜란드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는 2024년 체결된 '한-네덜란드 연구 및 과학 협력 양해각서'에 기반해 처음 열렸다.

양국은 연구개발(R&D) 투자방향과 주요 과학기술 정책을 공유하고 글로벌 연구안보, 인공지능(AI) 안전 정책, 연구성과 사업화 등을 논의했다.

한국연구재단과 네덜란드 연구위원회(NWO)는 양국의 협력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시너지가 기대되는 공동연구 모델을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네 국제공동연구 사업의 신규 과제를 공모하기로 했다.

또 연구재단은 양자 분야에서 양국의 반도체 역량 기반 퀀텀칩 개발, 국제적 동등성 확보를 위한 양자기술 시험·측정·표준 협력, 한국 양자클러스터와 네덜란드 양자 협력재단인 '델타NL'과의 양자생태계 연계, 양자기술 수출 통제 공조 강화 등을 제안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국가바이오파운드리 등 인프라 중심 합성생물학 협력을 제안했다.

황성훈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그간 양국이 반도체를 축으로 다져온 협력의 기틀을 바탕으로, 이제는 양자와 합성생물학 등 첨단 과학기술 전반으로 협력의 지평을 확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실질적인 연구 협력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4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조승한

At a glance

Topic
World
Country
🇰🇷 KR
Publisher language
KO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