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유통·의료기기 등 성장세…'사업형 지주회사'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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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한미약품[128940]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9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1.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3천62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순이익은 156억원으로 51.1% 줄었다.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누적 매출이 1조844억원을 기록하며 1조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의약품 유통 부문(온라인팜)과 헬스케어 사업 등 그룹 계열사의 고른 성장세가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의료기기, 두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여러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형 지주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의료기기, 건강, 웰니스, 뷰티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유기적으로 확장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세계적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19시0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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