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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박두성문화사업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사단법인 송암박두성문화사업회는 4일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송암 박두성 선생 생가 광장에서 훈맹정음 10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박상은 문화사업회 이사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은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한글을 손끝의 문자로 꽃피운 송암 선생님의 뜻은 우리가 모두 기려야 할 덕목"이라며 "강화군과 사업회가 협의 중인 2단계 역사공원 조성 사업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888년 인천 강화군에서 태어난 박두성 선생은 시각장애인 교육에 매진하다가 1926년 11월 4일 최초의 한글점자인 '훈맹정음'을 발표했다.
이를 기념해 '한글 점자의 날'이 11월 4일로 지정됐으며 2020년부터는 점자법 개정으로 법정 기념일이 됐다.
iny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14시4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강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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