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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우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사단법인 한국성우협회는 28일 지음에이아이(AI)와 성우의 음성 권리 보호 및 공정한 인공지능(AI) 음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AI 기술 발전 속에서 성우의 목소리를 보호하고 정식 라이선스 기반의 AI 사업을 추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AI 음성 탐지 시스템 '보이스 가드'(Voice Guard)를 함께 연구하고, 검증해 성우 목소리의 무단 사용 의심 사례를 탐지·분석하고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 성우의 정식 동의와 라이선스 계약을 바탕으로 AI 음성합성(TTS) 사업을 진행하고, 제공된 데이터를 허가 없이 AI 음성 생성에 활용하지 않는 원칙을 확립하기로 했다.
최재호 한국성우협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작자와 제작자가 서로 존중하며 정당한 계약과 보상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AI 산업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yunni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0일 16시2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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