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포천시는 내년 지적 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선단·설운지구 일원 804필지, 55만2천525㎡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지적 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적 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선단·설운지구는 공장단지와 문화시설, 일반 주택 등이 혼재된 지역으로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 문제가 제기돼 왔다.
또 지적측량 성과의 편차로 토지소유자 간 경계 분쟁이 발생하는 등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있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물 저촉에 따른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을 반영한 경계 설정과 토지 정형화를 추진해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측량비 등 국비 약 2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초 사업지구별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내용과 추진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후 토지소유자 총수와 토지 전체 면적을 기준으로 각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정식 사업지구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n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14시2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노승혁
At a glance
- Topic
- World
- Country
- 🇰🇷 KR
- Publisher language
- KO
-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