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5자 협약…가덕산 모델 적용해 발전수익 지역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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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공공주도형 풍력발전 개발에 나선다.
군은 오는 28일 군수 집무실에서 운두령풍력과 하누리파워, 한국남동발전, 주민대표와 업무협약을 맺는다.
협약은 운두령풍력 발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사회와의 이익 공유,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운두령풍력 발전사업은 총 21㎿ 규모로, 주민참여형 풍력발전 사례인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단지의 개발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참여 기관들은 사업 초기부터 주민대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추진 과정과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발전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안도 마련해 주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내 공공주도형 육상풍력 개발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제도에 대응하고 지자체와 기업,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상생형 에너지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7일 "주민과 지자체,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형 에너지 사업으로 추진해 공공주도형 풍력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11시2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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