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운두령 풍력 이어 정상그룹과 5일 업무협약…2029년 상업운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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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지분으로 참여해 얻은 이익을 군민 기본소득과 복지 재원으로 활용하는 소득사업을 본격화한다.

군은 오는 5일 정상그룹과 봉평면 유포리 일원에 150㎿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운두령 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했다.

군은 운두령 풍력발전소와 유포리 태양광발전소의 2029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전사업 지분 참여 등을 통해 확보한 수익은 군민에게 돌려주는 소득 재분배와 복지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군유지 가운데 활용하지 않는 부지를 찾아 태양광발전소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허가가 취소된 기존 풍력발전단지에 대해서는 재개발 가능성을 검토해 추가 지분 확보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통해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지분을 단계적으로 늘려 군민 소득 재분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4일 "재생에너지 개발 이익이 군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발전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소득 재분배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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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09시2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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