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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카카오[035720]가 3분기 실적과 함께 1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히며 5일 국내 증시에서 장 초반 간만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에서 오전 9시 29분 기준 카카오는 8.93% 오른 3만1천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때 10.31% 오르기도 했다.
카카오 주가가 장중 10% 이상 상승한 것은 6월 1일(15.61%) 이후 5개월 만이다. 최근 카카오는 2월 27일 연고점(6만4천500원) 대비 50% 넘게 하락했다.
카카오의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주주환원 계획도 공개되며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이날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공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867억원, 2천40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보다 6.3%, 7.4%씩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오는 6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보통주 515만4천639주를 매입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종가인 2만9천100원 기준으로 총 1천500억원 규모다.
ku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5일 09시3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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