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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로봇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미국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부문 수석이사가 다음 달 방한한다는 소식 등이 맞물리며 28일 국내 증시에서 로봇주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15.08% 오른 40만4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로보티즈[108490]는 9.76% 올랐고, 코스피의 두산로보틱스[454910]와 현대오토에버[307950]도 각각 6.89%, 7.53% 상승했다.
국내외 대기업 주도로 향후 로봇 산업에 본격적으로 온기가 확산할 것이라는 투자자 기대감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전날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전자 연구개발 캠퍼스의 로보틱스경험(RX) 사업추진실을 찾아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의 팔과 손을 활용한 정밀 조작 등 개발 현황, 로봇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은 이를 삼성의 로봇사업에 대한 관심으로 보고 긍정 평가하고 있다.
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내달 9∼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에 참석하기로 한 점도 로봇산업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재료다.
매디슨 황 수석이사는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부문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 현대자동차[005380] 등과 만나며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고, 8월에는 LG전자[066570] 양재 연구개발 캠퍼스를 방문해 로봇 데이터팩토리 구축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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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LG전자는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를 비롯한 엔비디아 핵심 관계자들이 지난 8월 18일 서울 서초구에 구축 중인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해 류재철 LG전자 사장 등을 만나 양사 협업 방향을 점검하고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LG전자 클로이드가 매디슨 황 수석이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하는 모습. 2026.8.18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ku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8일 15시4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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