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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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권 거점 위판장 현대화 사업 안전기원제

[경남 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통영시에 현대화된 수산물 거점 위판장이 들어선다.

30일 통영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중순 '통영권 거점 위판장 현대화 사업' 공사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195억원을 들여 동호동 348번지와 364-1번지 일원에 개폐형 저온·친환경 수산물 위판장 2개동을 신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위판장이 지어진 지 시간이 많이 지나 노후화 문제가 두드러지면서 추진됐다.

시는 새 위판장을 지어 온도 상승과 강우, 외부 오염원으로부터 수산물을 보호하고, 위생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한다.

또 하역장·선별장·경매장 등 공간을 구분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확대된 물양장과 현대화된 부대시설을 마련한다.

29일 오후 사업 대상지에서 안전기원제도 연 시는 위판시설 개선에 따른 악취 저감과 주변 경관 정비로 지역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하면서 지역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석주 시장은 "공사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0일 10시35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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