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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 25일 오후 우산을 쓴 시민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2026.10.25 image@yna.co.kr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제30호 태풍 '참피'의 간접 영향으로 경남지역에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평균 103.3㎜의 비가 내렸다.
26일 경남도와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도내 평균 누적 강수량은 103.3㎜로 집계됐다.
주요 지역별 강수량은 거제 133.5㎜, 양산 133㎜, 통영 132.8㎜ 등이다.
지자체별 강우량 계측기 기준으로는 양산 웅상 182.5㎜, 거제 지세포 167.5㎜, 통영 노산 153㎜ 등을 기록했다.
이 기간 경남소방본부 출동은 총 12건이었다.
이날 오전 5시 41분께 고성군 대가면에서 나무 쓰러짐 신고가 접수되는 등 주로 배수 불량 관련 안전조치 신고가 이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내려졌던 태풍경보는 이날 오전 3시를 기해 해제됐다.
남해동부 바깥·안쪽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 중이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5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경남지역은 낮부터 비가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창원·통영·고성은 이날 낮 12시까지, 양산·김해 등은 오후 3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6일 07시0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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