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1일 2차 회의를 열고 김정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미지 확대
[충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사특위는 김 후보자가 이사장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는 데 적합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보고서에 담았다.
농협에서 약 30년간 근무한 금융인 출신의 김 후보자는 지난 19일 진행된 1차 회의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쌓은 조직관리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재단 발전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인사특위는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최종 '적합' 의견을 냈다.
다만 김 후보자가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신용한 도지사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이력에 대해선 우려를 표시했다.
이에 보고서를 통해 재단의 공적 역할과 책임을 고려한 정치적 중립성을 확고히 유지하고, 기관 운영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채택된 청문보고서는 제4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거쳐 도지사에게 전달됐다.
한편 진천 출신의 김 후보자는 청주 청석고와 충북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1일 14시55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전창해
At a glance
- Topic
- World
- Country
- 🇰🇷 KR
- Publisher language
- KO
-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