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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오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인공지능(AI)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 탐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수능 시험장에 탐지 장비를 비치하고, 스마트안경 착용 여부를 판별하도록 교육받은 전문인력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최근 토익과 각종 자격시험은 물론 대입 논술과 중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도 스마트안경을 활용한 부정행위 사례가 잇따라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
충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관계 부서 협의회를 열고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 예방 방안과 판단 기준 등을 논의했다.
올해 수능을 시작으로 초중등 교사 임용시험과 지방공무원·교육공무직 채용시험 등 각종 선발시험으로 점검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도 협력해 시험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병도 충남교육감은 "수능뿐 아니라 각종 선발시험에서도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부서 간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며 "시험에서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10시3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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