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의 올해 국제선 이용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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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공항은 지난달 29일 기준 올해 국제선 누적 이용객이 194만2천266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1997년 개항 이래 가장 많았던 지난해 연간 국제선 누적 이용객(194만2천61명)을 넘어선 것이다.
올해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1만9천505명이 공항을 찾은 8월 1일이며, 하루 평균 이용객은 1만4천여명이다.
노선별로는 일본 간사이(32만명), 나리타(21만명), 후쿠오카(20만명), 대만 타오위안(19만명), 일본 삿포로(15만명) 순으로 이용객이 많았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62%(121만명)로 가장 많았다.
일본 중심의 성장세 속에서 청주공항은 중국 노선을 늘려 국제선 다변화에 나선다.
올해 하계 3개였던 중국 노선은 동계에 7개로, 주 운항편은 38편에서 74편으로 늘어난다.
국내선을 합친 올해 전체 누적 이용객은 작년(466만9천956명)보다 12%(56만명)가량 늘어난 523만명에 이를 것으로 공항 측은 내다봤다.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앞으로도 노선 다변화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공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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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14시14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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