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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3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올해는 사과 심화 과정에 36명이 입학해 8개월간 총 15회, 66시간의 과정을 통해 사과 재배 심화 이론과 농가 현장 교육, 선진지 벤치마킹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전체 수업일수의 70% 이상을 이수한 25명이 이날 수료했다.
성적 우수자 2명은 농촌진흥청장상과 도지사상을 각각 받았다.
이희종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쁜 영농 일정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5명의 수료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빠짐없이 참여한 개근생 5명의 열정과 노력은 철원 농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철원군은 내년에도 사과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철원 지역의 기후와 토양 특성을 반영한 정밀 재배 기술, 병해충 예찰·방제, 관수·관비 시스템 활용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선도 농가와 혁신 농업 현장 견학을 확대할 계획이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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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3일 17시2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양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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