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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최근 농·축산지역 환경관리와 수질오염 총량 관리제도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축산업과 환경보전, 수질오염 총량 관리제도의 이해, 지역 수질 현황, 농·축산지역 오염원 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경지와 축사 주변의 비료, 퇴비, 가축분뇨 등이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는 비점오염의 발생 과정과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농가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으로는 토양검정과 시비 처방에 따른 적정량 비료 사용, 비가 오기 전 비료·퇴비·농약 살포 자제, 논 물꼬 관리를 통한 배수 조절, 볏짚이나 작물 잔재를 활용한 토양유실 방지 등이 있다.
축산농가에는 축사 주변 우회수로와 방지턱을 통한 빗물 유입 차단, 퇴비 보관시설의 지붕·덮개 관리, 분뇨와 퇴비의 외부 유출 방지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관리요령을 전달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깨끗한 하천을 지키기 위해서는 농가의 일상적인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료와 퇴비는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비가 오기 전에는 살포를 자제하며, 보관 중인 퇴비와 가축분뇨가 빗물에 씻겨 하천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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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14시0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양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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