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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창작 뮤지컬 '마녀는 아이들을 좋아해'의 낭독공연이 26일 서울 마포구 NOL 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대형 뮤지컬 낭독공연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지구의 음악이 금지된 2090년 가상의 세계 세화골을 배경으로 한다. K팝을 소재로 한국적 무속 세계관을 판타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마법 학교의 꼴등 '후리아'가 세화골에 불시착한 K팝 아이돌 '케이 준우'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본과 작사는 유지혜 작가가 맡았으며, 김선경·함승철·채로사 작곡가와 김은 연출가, 하태성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후리아 역에는 배우 김이후가 출연하며, 아이돌 그룹 리더 케이 준우 역은 강찬이 맡는다. 이밖에 이효은, 신의정, 천관우, 류정연, 장지민, 김민성, 신예림 등 총 9명의 배우가 무대에 오른다.
yunni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4일 11시5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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