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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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국토안전관리원 업무협약

[경남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국토안전관리원과 손잡고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지반침하(싱크홀) 예측 시스템 고도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위성 데이터로 시 전역의 지반 변위와 시간대별 변화 추이를 분석하는 행정 활용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특히 최근 위성 분석을 토대로 위험 지역을 선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지중레이더(GPR) 조사를 벌인 결과 지하 공동 3곳을 찾아내 안전조치를 완료하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위성 데이터 기반 지반침하 예측 기술·플랫폼 고도화, 도로 지반조사 등 현장점검을 통한 실증·결과 공유, 위성 데이터 분석 결과의 행정업무 적용·활용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지상 관측장비를 추가로 설치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위험도를 등급별로 자동 분류하고 알림 기능을 더하는 등 플랫폼을 한 차원 고도화할 방침이다.

시는 최근 국토안전관리원과 이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규일 시장은 "AI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고도화와 철저한 현장 검증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도시 행정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5일 14시0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박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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