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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에서 SNS를 통해 다수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빌미로 협박한 20대가 공소청에 넘겨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강제추행 및 성 착취물 제작·협박 등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SNS를 통해 알게 된 다수의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는다.
또 자신을 중학생이라고 속이고 피해자의 집까지 찾아가 강제 추행하거나 성 착취물을 빌미로 피해자들을 협박한 혐의도 있다.
A씨는 피해자들에게 기프티콘 등을 건네며 접근한 뒤 금전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성적인 사진과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A씨의 휴대전화를 확인한 결과, 피해자들을 상대로 촬영한 성 착취물 100여 개를 발견했으며, 피해 미성년자는 초등학생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8명으로 파악됐다.
dragon.m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5일 13시3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백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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