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방중 논의 관심…유럽과 호르무즈·우크라 협의 가능성
이미지 확대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6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6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26일 조 장관이 이번 회의에서 "지정학적 이슈와 에너지·공급망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에 대해 참석국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G20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2028년 G20 의장국으로서 글로벌 현안에 대한 논의가 연속성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국들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회의 참석 계기 주요국 외교장관들과도 양자 회담을 추진 중이다. 회담에서는 양국 관계와 실질 협력, 지역 정세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의 회담이 성사될 경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 결과를 비롯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독일 등 유럽 주요국과의 회담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및 우크라이나 정세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
ss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6일 15시0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민선희
At a glance
- Topic
- World
- Country
- 🇰🇷 KR
- Publisher language
- KO
-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