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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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구조당국 제공,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에 대한 방공용 미사일 공급이 늦춰지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최근 안타깝게도 패트리엇과 나삼스(NASAMS) 등 방공체계용 요격미사일 공급이 인위적으로, 장기간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는 러시아가 테러 공세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직접적으로 돕는 결과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밤사이 러시아가 탄도미사일 16기, 드론 280여기를 동원해 공습을 벌이면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대학교 캠퍼스에서 12명이 다치고 드니프로강 교량 등 여러 시설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는 끊임없이 새로운 확전 조치를 취한다"며 "상황을 바꾸려면 러시아에 대한 압박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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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17시49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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