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현재까지 정확한 복구 시점 예상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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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하수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시 용담동 일대에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께부터 용담1·2동 일대 4천여 가구에서 단수가 발생했다.
도는 이날 오전 용담수원지 가압 펌프 고장으로 정수장에 물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서 단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 벌이고 있다.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몇 시간째 물이 나오지 않는다", "물이 안 나와 애를 씻기지도 못하고 있다"는 등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긴급 조치로 오라정수장에서 물을 끌어와 용담동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지만 부족한 상황"이라며 "현재까지 정확한 복구 시점은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dragon.m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3일 21시0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백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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