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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제이알글로벌리츠[348950]가 채무원리금 전액 상환 시점을 기존 2029년 말에서 2028년 말로 1년 앞당긴 수정 변제계획안을 내놨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기관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거쳐 기존 변제계획안을 수정하고 이사회 의결을 마친 뒤 최종안을 공고했다고 6일 밝혔다.
수정안에 따르면 채무의 40%를 2027년 말까지 갚는 일정은 기존과 같지만, 나머지 60%를 2028년 말까지 모두 상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종 상환 시점은 기존 2029년 말에서 1년 앞당겨졌다.
회사는 채권단과 함께 변제 상황을 점검하는 '변제계획 이행 점검 위원회'도 신설해 주요 진행 경과와 협의 내용을 채권자와 주주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수정안 의결을 위한 사채권자집회는 종전보다 일주일 늦춘 다음 달 2일 열릴 예정이다. 수정안이 사채권자집회에서 가결되고 법원의 인가를 받으면 자율구조조정 지원제도(ARS) 종료 절차를 밟게 된다.
제이알글로벌리츠 관계자는 "변제계획을 성실히 이행해 경영 정상화를 앞당기고 투자자 신뢰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ihell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0시37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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