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택 도의원 5분 발언…"균형발전 약속, 멈추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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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 서남권 균형발전 지원 대상에 김제가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김주택(김제 1) 의원은 지난 23일 제43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지사가 직접 김제를 지원 대상에 포함할 것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도는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 부칙에 따라 연구용역을 추진, 김제가 빠진 채 정읍·고창·부안을 서남권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3개 시군에 매년 30억원씩, 총 180억원을 지원한다.
김 의원은 "권역 설정 기준표에 '지역의 낙후성'이 있는데 고창, 부안과 함께 균형발전지표가 낮은 김제가 빠졌다"며 "김제가 전주 출근권, 익산 통근권이라는 사실이 김제의 경제 활동 기반, 재정 여건이 충분하다는 증거는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제시민이 요구하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라면 같은 기준으로 지원 필요성을 평가받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균형발전의 약속이 김제 앞에서 멈추지 않도록 도지사가 직접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5일 12시1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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