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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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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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지방환경청은 도내 토양안심주유소 37개소 중 7개소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토양안심주유소는 이중벽 탱크와 누유 감지 센서 등 토양환경보전법에서 권장하는 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한 주유소다.

해당 시설로 지정되면 토양오염도 검사 면제 및 장기·저리 토양오염 방지시설 설치 융자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전북환경청은 오는 2∼20일 이들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류 저장탱크 및 주유기 연결부의 누유 발생 여부, 누유 감지 센서 및 경보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행정지도로 개선을 유도하고 고장 시설 방치 등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토양안심주유소 지정 취소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차은철 전북환경청장은 "오염된 토양 정화에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며 "토양안심주유소에 대한 주기적 관리와 점검으로 오염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1일 09시30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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