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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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을 기존 4단계에서 6단계로 개편하고 기업성장 전담PM(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도가 1단계 돋움기업, 2단계 도약기업, 3단계 선도기업, 4단계 혁신기업을 선정하고 육성·지원하는 체계였다.

개편하는 체계에는 돋움과 도약 사이 '디딤기업'을 추가하고 혁신기업의 자리를 '프리(Pre) 스타기업'과 '스타기업'이 메운다.

디딤기업은 창업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성장을 목전에 둔 연 매출 10억∼20억원의 기업으로, 도가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한다.

또 연 매출 500억∼1천억원 기업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프리(Pre)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공정 개선, 마케팅 등 위주의 지원을 이어간다.

이러한 단계를 거쳐 연 매출 1천억원 이상의 스타기업을 배출하는 게 도의 최종 목적이다.

아울러 전북도는 사업 참여 기업의 성장 과정을 지속해 관리하고 수요에 맞는 사업과 연계시킬 전담PM(Project Manager)을 지정, 기업의 경영 진단부터 성과 관리까지를 돕는다.

유희숙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사업 개편은 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을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해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전북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11시29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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