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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대체부품의 성능과 품질 인증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2일 시행된 전북특별법 2차 개정의 특례 중 하나로, 국토교통부 지정기관이 아닌 지자체가 자체 인증 체계를 운영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그간 전북도는 도내 기업을 상대로 자동차 대체부품 개발, 마케팅, 물류, 판로개척 등을 지원해 왔으나 인증은 국토부가 지정한 기관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었다.
자체 인증 시행으로 도내 자동차 기업들은 대체부품 개발부터 인증, 시장 진출까지 모두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전북도는 의미를 부여했다.
인증 절차는 서류 심사→공장 심사→인증 시험이다.
시험 기준은 국토부 기준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과 품질이다.
인증 제품과 포장에는 인증씰, 전북도 로고가 표시되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전북도는 정기적인 사후 점검을 통해 인증제품의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양선화 도 미래첨산업국장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인증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도내 대체부품 기업의 판로 확대와 산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5일 10시52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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