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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전남광주 동구는 6일 인공지능(AI)을 골자로 한 신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신산업정책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역점 시책인 'AI 미래경제 대전환'을 추진하고 새로운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러한 내용의 조직 개편안을 마련했다.
2027년 상반기 시행을 목표로 하는 개편안에는 경제환경국에 신산업정책과를 만들어 AI밸리조성팀·신산업육성팀·일자리활력팀 등 3개 팀을 배치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팀은 AI밸리 공간 조성·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대응·AI 헬스케어·문화콘텐츠 산업 육성·기업 유치 등 업무를 맡는다.
골목상권·전통시장 등 민생경제 정책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일자리경제과를 민생경제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문화예술체육과와 지속가능관광과를 통합해 문화예술관광과로 개편한다.
통합돌봄과에는 돌봄지원팀을 신설하고, 복지정책과의 복지조사팀과 복지관리팀은 복지조사관리1·2팀으로 재편해 복지 대상자 조사·관리 기능을 일원화하기로 했다.
특이·반복 민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목적으로 청렴감사관 법무규제팀은 법무민원대응팀으로 명칭을 바꾼다.
이밖에 경제환경국 소속 푸른도시과는 인문문화국으로 옮기고, 문화예술체육과의 체육진흥팀은 인구청년체육과로 이관한다.
조직개편이 이뤄지게 되면 1개 과가 신설되지만, 2개 과를 통합하게 되면서 행정기구는 기존 5국·2실·2관·23과 96개 팀으로 유지된다.
정원은 745명에서 764명으로 19명 늘어나고, 증원 인력은 본청 6명·보건소 4명·동 행정복지센터 9명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신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활성화 등 주요 정책의 추진력을 높이고 새로운 행정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au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6시55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정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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