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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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혁신 계획 발표하는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재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광주 재정혁신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재정혁신 TF는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을 단장으로 재정전략반·균형발전반·재원확충반 등 3개 작업반으로 구성된다.

각 작업반에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추진 과제별 별도 분과를 구성해 재정혁신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재정혁신 TF는 이날 첫 회의를 열어 3개 분야 12개 과제를 우선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재정전략 분야 6개와 균형발전 분야 2개, 재원확충 분야 4개 등이다.

시군구 재정 확충 및 지원, 통합지방정부지원금 20조 원 운영 종합계획 수립과 균형발전기금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기금 운영방안 마련, 지방세 세입 기반 분석 및 세수 증대 방안 등이 포함됐다.

통합시는 이 가운데 시군구 재정지원과 통합지방정부지원금 운영 계획 등 시급성이 높은 단기 핵심과제 4개는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중장기 과제 8건은 정책 여건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통합시는 분과별 핵심과제를 집중 논의, 추진 과제별 주관 부서와 연구원,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세부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매월 정례회의를 열어 과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연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재정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은 "통합시 재정 혁신은 지역별 재정 여건과 발전 잠재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재정지원으로 균형있는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지역이 가진 강점을 살려 특화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재정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5일 15시03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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