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준 시의원 "처우·채용 여건부터 개선해야"
이미지 확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최근 수의직 2명을 임기제로 채용했지만, 여전히 현장 인력이 부족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행정소방위원회 박선준(더불어민주당·고흥2) 의원은 6일 인사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의직 결원 해소와 처우 개선 대책을 촉구했다.
통합시는 급여 등 처우 문제로 수의직 확보가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수의직 8명을 뽑기 위해 공고를 냈지만, 지난 9월 2명만 채용됐다.
이들은 현장에 배치되지 않고 발령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 의원은 "8명을 뽑겠다고 공고했는데 2명밖에 채용하지 못한 것 자체가 수의직 처우의 현실을 보여준다"며 "채용된 인력을 하루빨리 현장에 배치하고, 지원자가 모일 수 있도록 채용 여건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농어촌 지역은 축산농가가 많아 가축전염병이 발생하면 수의직 공무원이 방역의 최전선에 선다"며 "수의직 결원은 곧 방역 공백이고, 처우를 그대로 두고는 채용방식을 아무리 바꿔도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6시18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형민우
At a glance
- Topic
- World
- Country
- 🇰🇷 KR
- Publisher language
- KO
- Added to Alln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