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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경북도, 포항시는 26일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 개관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는 전기차에 사용하던 이차전지의 성능 평가와 등급 분류를 고속·자동화하는 시설이다.
이 센터는 팩·모듈 단위 동시 자동평가 장비와 통합제어·컨베이어 시스템을 갖춰 하루에 이차전지 150개 이상, 연간 3만개 이상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을 중심으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 재활용시설 등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자동평가센터 개관으로 사용후 이차전지의 수거·관리, 성능평가, 재사용·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체계를 갖췄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는 사용후 이차전지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배터리 순환경제의 핵심 기반시설"이라고 설명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6일 17시29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손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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