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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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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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2016년 전국 최초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를 도입한 이래 10년간 3천100개 농가에 139억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도는 시장가격 변동 폭이 큰 노지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중소농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출하기의 주요 농산물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하락하면 차액의 90%를 보전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전북도는 2016년 가을배추, 가을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해 양파, 마늘, 노지감자, 건고추 등 8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지원금은 양파가 11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마늘 14억원, 노지감자 4억원, 가을무 4억원, 생강 3억원 등 순이었다.

민선식 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정부 제도와 연계해 지원이 닿지 않는 품목의 지원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고, 농가 경영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7일 11시41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임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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