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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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는 재정 여건을 고려하고 의회 운영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올해 국외출장경비 7천470만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의회는 의원 간 협의를 거쳐 이같은 감액 방침을 연말 결산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종 감액 여부와 규모는 예산안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번 조치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줄이고 의회부터 긴축 재정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의원들의 뜻이 모여 성사됐다.

정일윤 군의장은 "군민의 세금으로 편성된 예산인 만큼 그 쓰임을 더욱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며 "의회부터 불필요한 경비를 줄여 반납하고, 군민의 삶과 지역 현안을 살피는 의정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3일 13시56분 송고

Source: Yonhap Korean · 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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